LOOKATMIN

(168~9cm/53~4kg)
저는 원래 고무줄 바지는 허리에 자국이 주글주글 남아서 안 입었고 스판이 좋은 바지도 몸매를 잡아주는 느낌이 덜해서 잘 안 입던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처음 룩앳민 연청-3kg pt 를 사서 입어보고 난 후로는 룩앳민 바지 제작할 때마다 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허리에 미운 자국 안 남는 밴딩팬츠에 쫙쫙 늘어나면서도 빵댕이는 잡아주는 기가막히는 바지에요 !!!!

퀄리티가 점점 발전하는걸 보면서 괜히 같이 뿌듯하고 그러네요!!

사실 90's 부츠컷 pt 처럼 라인이뽭!하고 있는 부츠컷바지 처음 입어봤는데 그거 입고 나간 날에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받았공
이번 카우팬츠 하나만 사려다가 색 고르기도 너무 어렵고 퀄리티는 확실히 보장되어왔으니까 돈 없어도 다른 옷 사지말고 두 개 다 사버리자!!!!!! 하고 샀어요 ㅎㅎㅎ

결과는 완전 성공입니다!!!!!

경민사장님 말대루 블랙은 무난하니 데일리로 굿이고 화이트 세련세련 넘 예뻐요 ㅠㅠㅠㅠㅠ 걸을 때 괜히 막 뽐내면서 걷게되는..ㅎ.ㅎㅎ

제작바지 전부 s 입고 잇는데 크롭상의 입기에는 허리가 뽈록 삐져나와서 m 사볼까 하다가 그럼 다리를 잡아주는 느낌이 부족할 것 같아서 기존 사이즈대로 s샀습니다. 예상대로 허리는 조금 삐져나오지만 다리잡아주는거 못 잃겠네요 ㅠㅠㅠ제 엉덩이는 룩앳민 바지가 항상 지켜줘요..ㅎㅎ

다음 제작은 청바지라는 소리가 들리던데 열심히 기다리고 있을게요.><

+++둘 다 s 로 샀는데 블랙이 쪼오오오오꼼 더 타이트했어요!! 겹쳐서 비교하면 허리폭이 아주 조오오금 작더라구요!!